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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낙폭 축소…하락폭 줄어든 서울 아파트값

중앙일보조인스랜드입력 2020.05.28

전국 아파트 매매가와 전셋값의 동반 상승이 이번주에도 지속됐다. 이런 가운데 매매가와 전셋값 모두 상승폭이 확대됐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5월 넷째주(5월 2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가는 0.08% 상승했고 전셋값은 0.07% 올랐다.

서울은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가 0.02% 떨어지면서 지난주(-0.04%)보다 하락폭이 축소됐다. 개발호재(GBC 착공 등)가 있거나 급매물이 소진된 일부 지역 위주로 낙폭이 소폭 줄었지만 경제성장률 전망 악화와 실업급여 증가 등 경기침체 우려가 지속되며 9주 연속 하락했다.
 
전국 매매가 상승폭 확대…가속기 호재 청주시 청원 상승세
 
서울 강북(한강 이북지역)은 이번주 아파트 매매가가 0.01% 하락했다. 마포구(-0.05%)는 고가 주택 위주로 매수세가 감소하며 내렸고 용산구(-0.03%)는 개발호재(용산정비창)가 있지만 토지거래 허가구역지정 발표(5월 14일) 영향 등으로 하락세가 지속됐다. 종로(-0.03%)ㆍ중구(-0.03)는 중대형 평형 위주로 하락했다.
 

▲ 아파트 매매-전세가격지수 변동률 [자료 한국감정원]

 
강남(한강 이남지역)의 경우 이번주 매매가가 0.03% 하락했다. 강남 4구의 경우 대체로 하락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강남구(-0.08%)는 급매물이 소진된 일부 재건축과 인기 단지 위주로, 송파구(-0.04%)는 개발호재(GBC 착공 등) 영향이 있는 일부 단지 위주로 호가가 상승하는 등 지난주보다 하락폭이 축소됐다. 강남 4구 이외 지역의 경우 동작구(0.02%)는 9억 이하 위주로 오르며 상승 전환됐고 양천구(-0.01%)는 목ㆍ신정동 위주로 급매물이 소진되며 하락폭이 축소됐다.

인천은 이번주 매매가가 0.19% 오르면서 지난주(0.22%)보다 상승폭이 축소됐다. 서구(0.24%)는 교통호재(7호선 연장)가 있는 청라동 위주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부평구(0.34%)는 정비사업 기대감이

▲ 시도별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자료 한국감정원]

▲ 시도별 아파트 전세가격지수 변동률 [자료 한국감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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